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성형은

쌍꺼풀 수술입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쌍꺼풀수술과

병행되는 수술로 가장 많은 것은

앞트임 수술인데요.


현재는 쌍꺼풀수술 환자의

70% 정도가 앞트임을 병행할 만큼

대중화 되었으나, 

과거에는 흉터와 같은 부작용 위험 때문에

흔히 이루어지는 수술이 아니었습니다.











흉터가 남지 않는 앞트임이라고 해서

과신하는것은 금! 물!


뭐든 과하면 탈이 나기 마련인데요.

대표적인 사례가 몽고주름을 

해소 개념이 아닌 제거를 하여

오히려 눈안쪽이 찢어져 보이고

누호라고 부르는 붉은 살이 많이 드러나 보이거나

눈이 너무 사납게 보이는 경우,

또 절개선을 길게 넣어 눈 아래로

흉터가 길게 남는 경우,

앞트임재수술이 불가피합니다.














앞트임재수술이 늘어나는 원인!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앞트임수술'은  몽고주름에 대한

불명확한 학술적 이해로 인하여

단순히 눈 머리쪽의 피부 주름을

펴주거나 제거하여 눈머리를 노출시키는

정도의 수술로 여겨왔습니다.










효과적인 앞트임재수술을 위해서는

새로운 눈꺼풀 진화이론을 통해

몽고주름이라 불리던 동양인의 눈머리 구조와

진화이론에 기반한 데볼루션앞트임 수술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직앞트임(=데볼루션앞트임)

눈머리의 아이라인을 진화과정에서 변형되기

이전의 상태로 자연스럽게 회복, 노출시키고

쌍꺼풀이 해부학적이고 안정적으로 형성 및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내안각성형술입니다.


즉, 몽고주름 구조의 형성과정에서

변형된 눈머리와 눈꺼풀의 구조를

쌍꺼풀이 존재하던 진화 이전의 구조로

가능한 되돌리는 내용으로

동양인 내안각성형술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위한 수술방법이

바로 '데볼루션앞트임(-매직앞트임)'입니다.













앞트임재수술시에는 쌍꺼풀과 관련된

측면을 고려하고 남아있는 몽고주름 구조와

누호 노출의 양, 아이라인의 훼손 정도 등을

미리 평가해야 합니다.


수술 전 상태를 정확히 평가한 후

환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눈머리의 수술방향을 결정하게됩니다.










복원술을 원하는 경우라 하여

몽고주름을 복원하여

수술 전 모습으로 깜쪽같이

돌아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쌍꺼풀과 연관된 구조를 고려하면

주름을 만들면서 복원하는 것이

미용적으로 최선의 결과도 아님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몽고주름 복원을 위해 내원한 경우

대부분 훼손된 눈머리 아이라인 구조를

재건, 복원시키면서

내안각성형술로 적절히 몽고주름 구조를 

개선하여야 미용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간혹 과도하게 누호가 노출된 경우

이를 완화시켜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재수술, 복원술의 경우 해부학 구조에 대한

이해와 많은 재수술 경험이 더욱 중요합니다.










앞트임 후 불만족스러운 결과때문에

고민이신 분이라면 원인과 함께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 후

앞트임재수술을 결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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